의사들의 잘못된 사혈요법

의사들이 알고있는 사혈요법은 생혈을 뽑는 행위이다.

모든 의사들은 의료역사를 공부하였고 <사혈요법>을 잘 알고 있다.
사혈요법 ㅡ 18세기 말, 19세기 초까지, 현대의학에서 한때 크게 유행했던 치료방법의 하나 ㅡ 팔 다리의 굵은 혈관에서 피(생혈)를 뽑아주면 병 치료에 조금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막연한 학설을 당시 대부분의 의사들은 (어리석게도) 믿고 실천했다.

(빈혈이 아닌 환자에게는) 굵은 혈관에 (대나무 침으로) 구멍을 내면 잘 흐르는 피(생혈)를 상당량 (200~500cc) 밖으로 흘려 버리거나 뽑아 버린다. 그 결과 느낌이 더 좋다는 환자들도 있지만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도 많았다.

그러다가 미국의 조지 와싱턴 대통령에게 (퇴임 후) 이 방법(사혈요법)을 사용하였다가 대통령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이같은 사건들과 많은 부작용을 이유로 세계의사협회는 사혈(요법)의 중지를 결정(선언)하였고 차츰 사라졌다. (몽골 등) 어떤 후진국의 민간인들은 아직도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음이 방송으로 보도된 적도 있다.

이와 같이, 의사들이 말하는 사혈(요법)은 어혈을 건드리지도 않고 생혈만을 뽑는 것이다. (아래 그림 참조)

이와 같으니, 의사들이 사혈(요법)을 반대하는 이유는 충분하다. 의사들은 어혈을 눈으로 본 적도 없고, 어혈을 뽑아내는 방법은 상상도 못하고 있다.

중세 의사들이 행하였던 어리석은 사혈요법./ 팔뚝의 굵은 혈관에서 생혈을 뽑는다.(아래) / 민간인들도 따라 하였음./ 지금도 의사들이 말하는 사혈은 이 방법이다. 

 참고자료 (3 가지 사혈) 클릭